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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고요의 숲' 1:1 동행명상 및 이메일 상담 안내 ]
안녕하세요. 고요의 숲입니다.
그동안 블로그를 통해 나누었던 마음의 이야기들을 이제 조금 더 가까운 곳에서, 1:1 동행으로 이어가고자 합니다.
저 역시 어느 순간
삶의 거친 파도를 넘으며 치열한 현장에서 자화상 같은 이웃들을 마주하며 살아갑니다.
저의 시간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당신의 고통 곁에 잠시 머물러 드리겠습니다.
[진행 프로그램]
1. 비대면 1:1 동행명상 (Zoon 또는 전화)
2. 마음 동행 이메일 상담 (서면)
[신청 방법]
아래 메일 주소로 [신청하시는 프로그램 / 원하시는 요일과 시간대(회차) / 성함 / 연락처 / 간단한 사연] 을 보내주세요.
■ 이메일: bankobf@naver.com, bankobf@gmail.com
[기타]
보다 상세한 내용은 [공지]를 참조하시거나, 메일을 보내주시면 상세히 답변해 드립니다.
[!알림]
유교 전통의 주경함양(主敬涵養) 명상은 마음을 하나로 모아 흐트러짐이 없게 하고(주경), 그 고요한 상태에서 본연의 선한 마음을 기르는(함양) 수양법입니다. 퇴계 이황 선생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현대인이 따라 하기 쉽게 각색한 음성 가이드입니다.
주경함양 명상 - 유교 전통 집중명상
우리는 몸을 강화하기 위해 헬스장에 가듯이
명상은 마음을 위한 헬스장과 같습니다.
🧘♂️
침착하고 차분하게
(긴장을 풀고 침착하고 차분해지는 걸 느끼기)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 좋은 일 생각하기)
나는 할 수 있다.
Stay calm and cool
With a joyful heart
I can do it.

" 송명 시대의 유학자들 사이에서는 명상이 정신적 안정과 통찰을 얻는 데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 "
집중 명상에 대하여 :: 유교 전통 명상

유교전통명상의 탄생과 발전: 정좌·주경함양·주일무적·존심양성 수행의 역사
유교전통명상은 중국 송나라 시대에 성리학이 탄생하면서 체계화된 수양법으로, 당시 불교가 사회적으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던 상황에서 유학자들이 불교에 대응하여 형이상학적 체계를 새롭게 구축하는 과정에서 발전하였습니다. 당대의 지배적 이데올로기였던 불교는 안록산의 난과 황소의 난을 겪으며 당나라가 멸망하고 오대십국의 혼란기를 거치면서 송대에 이르러 유학자들로부터 비판을 받기 시작했는데, 특히 후주는 재정 강화를 위해 불교에 대한 대규모 박해를 하였습니다. 송대 관료학자들은 불교의 출세간성과 반사회성, 비윤리성을 공허한 학문이라 비판하면서, 동시에 불교의 심오한 철학적 이론을 연구하여 이를 바탕으로 유교철학에 새로운 자연철학의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이 시기에 '정좌(靜坐, jingzuo)'라는 용어가 새롭게 등장하였는데, 이는 건전한 육체를 유지하며 고요히 앉아서 정신을 집중하여 마음을 하나로 모아 자신의 본성을 찾는 수행법을 의미하였습니다.
성리학을 집대성한 주희(朱熹, Zhu Xi, 1130-1200)는 주돈이(周敦頤, Zhou Dunyi), 장재(張載, Zhang Zai), 정호(程顥, Cheng Hao, 1032-1085), 정이(程頤, Cheng Yi, 1033-1107)의 사상을 종합하여 성리학의 이론 체계를 완성하였으며, 이는 주자학·정주학·이학·도학·신유학으로도 불립니다. 정이는 '주일무적(主一無適)'이라는 개념을 제시하였는데, 이는 마음을 오로지 한 곳에 집중하여 다른 곳으로 흩어지지 않게 하는 것을 의미하며, '정제엄숙(整齊嚴肅)'과 함께 경(敬) 공부의 핵심이 되었습니다. 정이는 "함양은 반드시 경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며, 이를 계승한 주희는 치지를 크게 강조하면서도 거경(居敬)의 중요성을 함께 역설하였습니다. 정좌는 유학자들이 불교의 좌선과 유교적 예법을 종합하여 만들어낸 독특한 명상법으로, 정이는 정좌에 경이라는 유교적 개념을 도입함으로써 불교의 좌선과는 다른 유교의 수행법을 만들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신유학의 탄생에 기여한 북송오자 가운데 이정 형제가 정좌의 중요성을 설파하였고, 신유학의 집대성자 주희도 정좌의 유교 수양법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었습니다. 명나라 시대 왕수인(王守仁, Wang Shouren, 1472-1529), 일명 왕양명(王陽明, Wang Yangming)은 초기에 사욕을 제거하고 천리를 회복하는 방법으로 정좌를 권고하였으며, 35세에 감옥에서 소강절의 운기법에 따라 처음으로 마음의 본체를 보는 신비체험을 하였고, 37세에 용장에서 정좌하여 체용신화를 체험하였습니다. 그러나 왕양명은 정좌가 정을 좋아하고 활동을 싫어하는 폐단이 있다고 보아, 일상생활에서 양지를 마련하는 사상마련법(事上磨鍊)을 창안하여 양지의 생활화를 통해 사욕을 극복하는 방법을 제시하였습니다. 존심양성(存心養性)은 본래 맹자의 『진심장상』에서 유래한 개념으로 "마음을 보존하고 본성을 배양하는 것이 하늘을 섬기는 것이 된다"는 가르침에 기초하였습니다. 조선시대 중종 37년(1542년) 정원은 세자에게 존심양성 공부가 익숙해지면 천리가 깊이 발현되어 일상에서 말할 수 없는 자득의 즐거움을 얻게 된다고 강조하였으며, 선조 때 김우옹은 본성을 확충하는 방법은 마음을 보존하는 데 있고 마음을 보존하는 것은 경에 불과하다고 역설하였습니다(KISS - https://kiss.kstudy.com/Detail/Ar?key=3733685).
거경궁리(居敬窮理)는 성리학에서 중시하는 두 가지 학문 수양 방법을 통합한 개념으로, 거경이란 자신의 마음을 항상 흩어지지 않도록 고요하게 모으는 내적 수양법이며, 궁리란 사물의 이치를 깊이 탐구하는 외적 수양법을 의미합니다. 조선의 이황(李滉, Yi Hwang, 퇴계)은 거경의 우선성을 더욱 강조하였는데, 주희는 정좌가 전제되어야 거경이 의미 있게 작동한다고 이해한 반면, 퇴계는 거경이 주도적 지위에서 정좌를 포괄하는 것으로 이해하였습니다. 한국에서는 고려시대에 안향이 『주자전서』를 들여온 것에서 비롯되었으며, 조선시대에 이르러 하연·이언적·이황·이이 등 뛰어난 학자들이 배출되면서 인간의 이성을 강조하는 주리설과 현실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주기설 등이 나왔습니다. 고려말 원나라로부터 들여온 성리학은 불교의 폐단을 비판하고 성리학적 명분 의식에 기초하여 유교를 숭상할 것을 주장하였으며, 조선의 건국과 국가 통치 이념을 확립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PhilPapers - https://philpapers.org/rec/CMCDIR).
유교의 정좌법은 학파나 시대에 따라 자세와 방법, 이치 및 효과, 궁극의 경지가 다양하게 변천되었으나, 공통적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자신의 마음과 몸을 대상으로 수행한다는 점에서 동일하며, 정좌할 때에는 고요한 가운데 적연부동의 자세로 스스로의 본성을 찾아야 합니다. 유학의 성격 그 자체가 치료적이며 치유적이라고 볼 수 있으며, 심신의 자기수양법으로서의 정좌법은 오늘날에도 심리학, 뇌과학, 명상학 등의 연구로 그 효과가 입증되고 있습니다. 유교전통명상은 단순한 종교적 수행을 넘어 인격 수양, 학문 탐구, 정치적 실천이 통합된 총체적 삶의 방식을 제시합니다. 정좌와 주경함양, 주일무적, 존심양성은 각각 독립적인 수행법이 아니라 상호 보완적으로 작용하는 유기적 체계로서, 내면의 도덕성을 함양하고 외부 세계의 이치를 탐구하며 궁극적으로 천리와 합일하는 경지를 추구합니다. 이러한 전통은 현대인에게도 마음챙김과 자기성찰, 윤리적 실천의 통합이라는 의미 있는 지혜를 제공하며, 동아시아 전역에 걸쳐 교육 체계와 정신문화에 깊은 영향을 끼쳐왔습니다. 그러나 과학적 분석 대상으로 바라보는 연구나 효과 입증을 위한 활동이 매우 적으며, 유교적 명상을 연구 대상으로 인식하는 연구자들이 거의 없다는 사실이 나무나 안타깝습니다.
유교 전통 5가지 (한국) 집중 명상
(45) 정좌(靜坐), (46) 주경함양(主敬涵養), (47) 주일무적(主一無適), (48) 존심양성(存心養性), (49) 거경궁리(居敬窮理)
1-45. 유교 정좌 명상 (儒敎 靜坐 Meditation)
기원: 중국 송대의 신유학자들이 제시한 심신 수양방법으로, 고려 말 성리학이 전래되면서 한국에 도입되었습니다.
설명: 정좌는 마음을 고요히 가라앉히고 적연부동(寂然不動)의 태도를 가짐으로써 자신의 본성을 깨닫는 것을 가리킵니다. 신유학(성리학과 양명학 등)의 심신수렴(心身收斂) 혹은 심신 수양법으로 널리 알려진 것이 정좌였습니다. 신유학의 탄생에 기여한 북송오자 가운데 이정(二程) 형제가 정좌의 중요성을 설파하였고, 신유학의 집대성자 주희도 정좌의 유교 수양법에 대해서는 매우 긍정적이었습니다. 바르게 앉아 경(敬)을 유지하며 심성을 수양하고, 존심양성(存心養性) - 마음을 보존하고 본성을 기르는 수행을 합니다(Cleveland Clinic: my.clevelandclinic.org).
특징:
- 유교 성리학의 수양법
- 불교 좌선과 구별되는 유교적 특성
- 경(敬)의 실천과 이기론(理氣論) 기반
- 도덕적 수양 강조
활용: 조선 사대부의 심성 수양, 수기치인(修己治人)의 기초, 유교 교육의 실천법, 도덕적 인격 완성
2-46. 주경함양 명상 (主敬涵養 Meditation)
기원: 중국 송대 주희가 제시한 성리학 수양법으로, 고려 말에 한국에 전래되어 조선시대 유학자들의 핵심 수행법이 되었습니다.
설명: 주희는 마음을 깊이 관찰하여 희노애락이 크게 발하기 전의 고요한 마음 상태(미발, 未發)를 관찰하는 주경함양을 이야기했습니다. 이는 이미 희노애락이 발하였고 의식 위로 떠오른 상태(이발, 已發)에서 그 이치와 작용을 탐구하는 격물치지와는 구분됩니다. 감정이 일어나기 전 순수한 마음의 본체 상태에 집중하여 성(性)의 본래 모습을 함양합니다. 이황(퇴계)은 이러한 주장들을 받아들여 '거경궁리'의 이론을 체계화하였습니다. 바르게 앉아 경건한 마음으로 미발의 순간을 관조하며, 마음의 본체를 기릅니다(Frontiers : https://www.Frontiersin.org, PMC PubMed Cnetral : https://pmc.ncbi.nlm.nih.gov).
특징:
- 미발(未發) 상태의 마음 관찰
- 경(敬)을 통한 본성 함양
- 감정이 일어나기 전 본체 집중
- 이황의 '경' 사상의 핵심
활용: 심성 수양, 본성 회복, 도덕적 인격 완성, 조선 성리학자들의 일상 수행, 정좌의 이론적 기반
3-47. 주일무적 명상 (主一無適 Meditation)
기원: 송대 정이(程頤)가 주석한 개념으로, 조선시대 성리학에서 경(敬) 공부의 구체적 방법론으로 수용되었습니다.
설명: 주경함양을 위해서는 다른 생각이 나지 않도록 정신을 집중하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이를 '주일무적(主一無適)'이라고 합니다. '주일(主一)'은 하나에 주인이 된다는 뜻이며, '무적(無適)'은 다른 곳으로 가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정이는 의(義)란 밖으로 나타나는 것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의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하여 주일무적이라는 주석을 붙였습니다. 마음을 하나의 대상이나 이치에 집중시켜 다른 곳으로 흐트러지지 않도록 하는 명상입니다. 정좌 시 이 상태를 유지하며 마음의 산란함을 방지합니다(Frontiers : https://www.Frontiersin.org, PMC PubMed Cnetral : https://pmc.ncbi.nlm.nih.gov).
특징:
- 마음의 완전한 일점집중
- 정이의 경(敬) 해석의 핵심
- 산란함 방지
- 조선 유학자들의 실천적 지침
활용: 정좌 시 마음의 집중, 학문 연구의 기본 자세, 일상에서의 경(敬) 실천, 심성 수양의 구체적 방법
4-48. 존심양성 명상 (存心養性 Meditation)
기원: 『맹자』에서 유래한 개념으로, 조선시대 성리학에서 수양론의 핵심으로 발전했습니다.
설명: '존심(存心)'은 본래의 착한 마음을 보존한다는 뜻이며, '양성(養性)'은 타고난 선한 본성을 기른다는 의미입니다. 사욕(私慾)이 일어나기 전에 마음을 깨어있게 하고, 본래의 순수한 마음 상태를 지키는 명상입니다. 맹자의 '사단(四端)' - 측은지심, 수오지심, 사양지심, 시비지심 - 을 확충하는 수행과 연결됩니다. 정좌 중 본심(本心)을 잃지 않도록 각성하며, 천리(天理)를 보존하고 인욕(人慾)을 제거합니다. 조선시대 유학자들이 일상생활과 정좌 수행에서 모두 강조한 방법입니다.
특징:
- 맹자 심성론에 기반
- 본심(本心) 보존과 확충
- 천리보존 인욕제거(存天理 去人慾)
- 일상과 수행의 통합
활용: 도덕적 심성 함양, 본성 회복, 유학적 수기치인의 기초, 사대부의 일상 수양, 인격 완성
5-49. 거경궁리 명상 (居敬窮理 Meditation)
기원: 송나라 때의 정호와 정이에 의해서 경(敬)이 비로소 철학적으로 다루어졌고, 주희에 의해서 궁리가 강조되었습니다. 조선시대에 이황이 계승하여 거경궁리의 철학적 의의를 심화시켰습니다.
설명: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으로, 성리학에서 중시하는 학문수양방법을 가리키는 유교용어입니다. '거경(居敬)'은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본성을 함양하는 것이고, '궁리(窮理)'는 사물의 이치를 깊이 탐구하는 것입니다. 거경과 궁리는 똑같이 중요합니다. 정좌 시 경건한 마음으로 앉아 우주와 인간의 이치를 깊이 사유하며, 리(理)의 근원을 체득합니다. 이황은 이를 평생의 수양법으로 삼아 『성학십도(聖學十圖)』에서 체계화했습니다(Frontiers : https://www.frontiersin.org).
특징:
- 경(敬)과 궁리(窮理)의 통합
- 이황(퇴계)의 핵심 수양론
- 실천과 이론의 결합
- 『성학십도』의 사상적 기반
활용: 성리학 연구와 수양의 통합, 조선 사대부의 정통 수행법, 학문과 덕성의 함께 닦기, 이황 학파의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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